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빠랑(parents.fr)>
저자 : 클로에 마귀리트 Cloé Margueritte


Elfe의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 여자가 임신했을 때 점점 더 오염물질에 적게 노출되고 있다고 한다.

보건감시 연구소 InVS(Institute veille sanitaire)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오염된 환경에 임산부와 유아가 노출되는 비율이 낮아졌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20세가 될 때까지 아이의 삶의 조건을 산정하기 위한 Elfe, 즉, 프랑스의 장기적으로 행해지는 연구의 방대한 조사 결과 중 하나이다.

첫 번째 결론은 여자가 임신기간에 납과 수은 그리고 환경호르몬을 발생하는 비스페놀A에 노출되는 비율이 낮아진 환경을 거론했다. 이 연구는 일반적으로 프랑스 내에서 혹은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실행되고 있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 

프랑스에서는 2013년 1월에 시행한 만 3세 미만 아이의 식품을 두는 모든 용기에 내분비선에 혼란을 일으키는 비스페놀 A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며 아이들이 환경으로부터 계속해서 더 많은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임산부에 대한 규정은 없다. 비스페놀 A에 너무 자주 노출되고 있다. 소량이라도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5년부터는 모든 식품 용기에 비스페놀 A를 사용 금지를 확장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