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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수업 추가. 대도시에서는 2millions 유로의 추가경비가 든다
관리자   2014-11-29 조회 1875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빠랑(Parents.fr)>
저자 : 클로에 마르귀리트(Cloé Margueritte)-본문 참조. 프랑스 대도시 시청 협회


지난 2014년 9월 신학기부터 시행되기 이전에는 수요일에 쉬었던 것을 수요일 오전에 학교에 가게 한 방침으로 프랑스 학교의 절반이 넘는 공립학교에서 시행을 하게 됐다. 대도시의 시청에서는 방과 후 활동이었던 것을 학교 프로그램으로 시행하면서 드는 비용이 크다는 것을 발표했다,

새롭게 학교 시스템을 정비하면서 모든 지역에서 일시에 시행하게 됐다. 현재 시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프랑스 대도시 시청 협회에서 산출한 자료에 따른 것을 명시한다. 1년에 시의 경비가 2-3 백만 유로가 더 추가경비로 들고 있다며 국가에서 경비를 추가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이 경비를 모두 내게 된다. 62퍼센트의 도시만이 현재 무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나머지 지역에서는 가족의 소득에 따라서 산정해서 정해 있다.

정부에서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과 학비에 관해서 인식을 해야 하고 시청의 입장에서 보면 정부가 경비를 시정해 주지 않으면 시에서의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고스란히 부모의 부담으로 돌아간다고 명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