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원뉴스

여성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남녀평등을 착수한다
관리자   2015-03-17 조회 1618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크리스틴느 디에고 에망데Christine Diego-Hemandez


여성의 날은 프랑스 교육부 장관 나자 발로-벨카셈에 따르면 학교에서 남녀평등에 대해서 책임지고 배우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지난 3월 8일 여성 권리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나자 발로-벨카셈은 여자와 평등을 학교에서 실천하도록 명시한다. "우리 사회에서 계속해서 있어 왔던 여자에 대한 불평등, 선입견, 폭력을 학교에서부터 용서하지 않습니다." 많은 발전을 실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야 할 것이 많이 남아있다. 장관은 특히 다음 내용을 강조한다. "여자와 남자 아이는 아주 다른 성장과정이 고집스레 남아있고 학교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직장에서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부조리가 남아 있습니다." 나자 발로-벨카셈 장관은 교육시스템에서 최초의 역할 또한 강조한다. "학교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에게 균등하게 기회를 부여하여 남녀평등 권리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학생에게 문화적인 존중을 가르쳐서 불행히도 이따금 우리의 학교와 직장에서 발생하기도 하는 성폭력과 성에 관한 나쁜 행동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장관은 2014년 8월 4일에 제정된 남녀평등 법안에 대한 실행을 2015년 3월 8일부터 학교에서 실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