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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엄마가 행복한 나라 1위
관리자   2015-05-19 조회 1699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지 오비앙 Elzie Obiang


ONG 세이브 더 췰드런에서 집계한 2015년도 순위표에 따르면 노르웨이가 엄마가 행복한 나라 1위로 뽑혔다. 프랑스는 23위이다.

노르웨이의 엄마들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할 것이다. ONG 세이브 더 췰드런(아이 구하기)에서 집계한 순위표에 따르면 어쨌든 세계 1위의 나라이다. 179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순위에서 1, 2, 3위를 차지한 나라는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랜드이다. 반대로 소말리아와 콩고가 엄마가 행복한 나라 순위에서 가장 하위를 기록했다.

유아건강상태, 여자의 사회적 위치, 교육, 월급, 유아사망 등 다양한 기준이 있다. 그런데 이 순위표를 살펴보면 국가가 경제적으로 부유한지는 순위와 관계가 없다. 미국은 지난 해 31위였던 것이 올해는 미국 위로 일본, 크로와티에게 밀려 33위가 됐다.

사실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24개 수도 가운데 하나인 시카고가 2012년 새로운 유아사망률을 갱신했다. 신생아 1천명 가운데 7.9명이 사망했다. 반대로 스톡홀름과 오슬로는 신생아 1천명 가운데 2명의 유아만이 사망했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23번째를 기록했다.

* 한국은 엄마가 행복한 나라 3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