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장-밥티스트와 1개월짜리 기욤의 엄마 산드린은 말해요. "저는 이렇게 아이가 젖니가 날 때 이렇게 많이 힘들어하고 이렇게 많이 울 줄 몰랐어요. 첫째 아이가 9개월째 첫 니가 나면서 잇몸이 붓고 이가 살을 뚫고 올라오면서가 아주 긴 시간이 걸렸어요. 잇몸에 멍이 들고요... 생약을 먹이기도 하고 멘톨젤을 잇몸에 발라주기도 했죠. 하지만 잇몸 통증 외에 또 다른 문제도 있었어요. 피곤해 하면서 아이가 약해져서 모든 병에 감염이 되는 것이었어요. 나중에는 제가 너무 피곤했어요. 그리고 나야할 나머지 이들의 개수를 계속 세는 것 밖에 다른 방도를 찾을 수 없었어요."
 

잇몸에 멍까지 생긴다는 장-밥티스트와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제 병원에서는 1년에 10여 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놀랍지만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코피가 조금 나는 경우와 같아요. 감염의 위험을 걱정하지는 마세요. 이것은 이가 나면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평온을 찾으면 좀 더 가볍게 생각이 될 겁니다. 하루 중에 아기가 부루퉁하다면 이때 아이가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반대로 저녁에는 완전히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되죠. 그렇다면 해답은 무엇일까요? 처음에는 생약을 주고 그래도 들지 않으면 파라세타몰을 먹이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를 점차적으로 아픔을 달래는 것입니다. 엉덩이가 빨갛게 되고 설사가 나고 입이 붓는다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크림을 발라주세요. 그렇게 다 치아가 났을 때 단 것을 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