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원뉴스

계절에 따라서 다른 남성의 생식능력
관리자   2015-06-27 조회 1757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칸디스 사타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정자가 계절에 따라서 다른 특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크로노비오로지 인터내셔널 잡지에 실렸다. 이탈리 파르메 대학병원에서 의사들은 5천여 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11년 동안 연구했다. 1년의 중간시기가 가장 좋은 정자의 상태를 보이는데 7월과 8월에는 1월 보다 2배는 더 활동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자는 난자와 만나서 수정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정자의 활동력이 활발할수록 수정될 가능성은 높다. 이 시기에 남자의 정자는 다른 시기보다 적게는 40퍼센트 높은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계절에 따라서 호르몬이 다르게 움직이며 테느토스테론도 이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도출된다. 남성의 생식능력은 임신하는데 50퍼센트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