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잡지 \'임신 (Magazine Pregnancy)\', 2015년 8월 6일
저자 : 편집부 (Pregnancy Editors)


대부분의 임신 여성 60-80%는 평소에 먹지 않았던 음식들을 갈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특정 음식에 대한 갈망이 생기게 되는데 많은 산모들이 임신 중 과체중이나 비만에 대해 걱정하며 먹고 싶은 음식들을 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임신을 하고나서 11-16kg 증가는 정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임산부들에 대해 각각 다른 체중이 적용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빵과 같이 고지방 고칼로리에 대한 음식이 계속 생각나고 먹고 싶은 경우에는 무조건 참고 먹지 않으려고 하지 말고 임신 중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먹고 싶을 때는 먹어주세요.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산모에게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 채소, 유제품, 그리고 단백질과 같은 영양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물론 물을 많이 마시고 식사 사이에 간식을 자주 드세요.

또한 산모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채소, 생선, 콩, 견과류 위주의 식품을 꼭 섭취해서 부종, 고혈압, 임신 중독증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