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원뉴스

임신 중 생기는 기미
관리자   2015-08-19 조회 1473
출처 : 잡지 “임신” (Magazine Pregnancy), 2015년 7월 11일
저자 : 편집부 (Pregnancy Editors)


임신 중 산모는 기미와 같은 색소성 질환이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 중 변화하는 호르몬 때문에 많은 산모들은  햇빛에 지나치게 민감한 피부를 가지게 되면서 피부 변색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기미는 일단 생기고 나면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요즘과 같은 휴가철,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참고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세요

-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UVB 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UVA도 함께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여 얼굴에 듬뿍 발라주세요.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주시고 야외활동 때 2시간 마다 꼭 다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최대한 태양 노출을 최소화 하세요
 
- 자외선이 가장 강렬한 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태양을 피하세요.
이른 아침이나 이른 저녁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자동차나 카페 유리 앞에서는 더욱 조심해 주세요

- 실내에 있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UVA는 창문 유리를 통과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 앞에서도 잊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일정 시간마다 반드시 발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