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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IVG (Interruption Volontaire de Grossesse 임신 자진 중단), 7백만의 여성이 불법 낙태 후에 올 수 있는 위험에 놓여 있다
관리자   2015-09-01 조회 1692
출처 : 프랑스 육아소식 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아니아 샤칼리 Hania Chakali


매년 7백만명의 여성이 불법 임신 중절 이후에 따라오는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이 충격적인 숫자가부인과와 출산과 전문 국제 뉴스 BJOG (International Journal of Obstetrics & Gynaecology) 매거진을 통해서 알려지게 됐다.  

전 세계에서 매년 7백만 명의 여성이 병원이 아닌 곳에서 받는 임신 중절 수술에 따른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미국의 구크 매쳐 인스티튜트 연구팀은 불법 임신중절에 어떤 위험성이 따르는지를 경고한다. 이 연구팀은 개발도상국 26개국의 과학자료와 건강기구에서 자료를 받아서 연구했다.

불법 임신중절이 임신 중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가장 위험한 요인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매일 의료후유증으로 8백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있는데 그 중  8퍼센트에서 15퍼센트 사이가 병원이 아닌 곳에서의 임신중절 후유증이 사망 원인이라고 밝혀 졌다.

세계에서 중앙 아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매년 4백6십만명의 여성이 불법 임신 중절 이후에 사망하고 있다. 그 뒤를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와 카라이브가  잇는다. 연구팀에 따르면 파키스탄이 14.6퍼센트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브라질이 2.4퍼센트로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매년 2천2백만명이 낙태의 위험에 놓여 있는 것을 안다.

하지만 연구팀은 자신들이 낸 통계가 전체의 단지 일부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위험한 상태에서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