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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 불안증의 원인은 어린시기 부터 담배가 있는 환경
관리자   2015-10-06 조회 1614
출처 : 프랑스 의학 연구 및 건강 국립기관 Insrm,  2015년 9월 25일
저자 : 편집부


프랑스의 의학 연구, 건강 국립기관 Inserm과 프랑스에 있는 6개의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가 협력한 안전 관련 직업 전문 대학교 UPMS의 연구원은 집에서 태어나기 전과 후에 담배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천2백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놀랍게도 감정과 행동에 불안증을 보이는 아이의 상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했을 때 담배에 노출된 아이가 초등학생이 돼 행동 불안증을 보이는 것이 비율이 높다. 초등학교에서 5천221명의 부모에게 담배에 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연구원들은 특히 담배가 두뇌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집중 연구했다. 5천221명의 아이 중에 21퍼센트가 태어나기 전과 후에 담배에 노출됐다. 이에 감정과 행동에 불안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임신기간에는 담배를 피지 않아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