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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가슴에 돌출된 상태로 태어난 어린 여자아이가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관리자   2015-11-14 조회 1561
출처 : 프랑스 경제, 정치, 과학, 문화 전문 인터넷 잡지 슬레이트
저자 : 로렌조 칼리가호 Lerenzo Calligarot


태어나기 전에 산부인과 의사가 이미 심장이 가슴으로 돌출되었다고 진단을 내린 상태였다. 이 6세 여자아이는 심장이 가슴 쪽으로 돌출된 상태로 살아 간다. 수술을 위한 기부가 시작되었다.

비르자비야 보룬-곤샤로바Virsaviya Borun-Goncharova는 작은 기적이다. 심장이 가슴 위로 튀어나오는 것은 백만 명 중에 1명이다. 비르자비아 보룬-곤샤로바은 러시아인으로 태어나기 전에 이미 판명이 된 상태였다. 태어나자마자 죽을 수도 있었던 상태였다. 이 아이는 계속해서 생존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

이 아이가 걸리는 병은 알려지지 않은 병이거나 새로운 병이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 다리 씨는 아이를 도와 준다는 약속을 한 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까운 곳에 살고 싶어서 보스턴으로 이사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다리 씨는 한 부모로 경제적으로 불가능해서 이를 돕기 위해서 기부를 요청했다.

YouCaring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시작했다.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로 대략 2만8천 달러가 모였다. 하지만 아이의 수술을 위해서는 10만 달러가 필요하다. 다리 씨는 자신의 일상과 아이의 일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아이는 늘 긍정적이고 엄마에게 고마워한다. "내 심장은 여기 있어요. 심장은 가슴 밖에 있고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엄마는 늘 내 심장을 만지는 것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