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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선호하는 아이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관리자   2015-11-19 조회 1642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sts.fr
저자 : 칸디스 사타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제롱토로지 신문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엄마와 아주 가까운 아이들이 우울증의 요소를 보인다고 한다.

열 손가락 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하지만 반드시 선호하는 아이가 있다. 지난 2011년에 발표 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는 아이 중에 분명히 선호하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부모와 가까운 아이에게서 우울증의 요소가 발견됐다고 한다. 309가정에 있는 725명의 어른을 대상으로 조사를 펼쳤다. 한 가정의 어머니의 나이는 65세에서 75세 사이이다. 친밀도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4개로 분류해서 접근했다.
그 결과 어머니와 심리적으로 더 가까운 아이에게서 우울증의 요소를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개 이 아이가 부모가 나이가 들면 돌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담당자는 엄마와 가장 가까운 자식이 보답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결과로 우울증은 부모에게 실망을 줄까봐 걱정하는 데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