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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계속해서 한 부모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
관리자   2015-12-26 조회 1598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렌 부흐 élène Bour


프랑스의 부부에 대한 조사를 인세Insée에서 실시한 결과가 발표됐다. 전통적인 가족의 형태가 과반수를 넘고 있지만 한 부모 가정이나 이혼가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프랑스 가족은 어떤 형태로 있는가? 과반수가 인생에서 한 번은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고 인세Insée에서 지난 16일에 <부부와 가족>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성인 3명 중 2명은 부부 혹은 커플로 살아 봤고 73퍼센트는 결혼, 4퍼센트는 팍세(프랑스에 존재하는 합법적인 동거), 23퍼센트는 자율적인 동거라는 형태가 차지한다. 이 중 96퍼센트가 같은 집에서 거주하고 4퍼센트가 함께 살지 않는다.  첫 째를 낳고 나서는 커플의 관계가 변하는 상황이 많이 진다. 1948년생부터 1957년생의 사람 중 67퍼센트는 25세 이전에 커플생활을 시작했고 58퍼센트는 30세 이후로 나타났다.  

한 부모 가정과 빈민층의 증가

현재 인세는 프랑스에서 4명의 아동 중 3명의 아이가 두 부모와 살고 있고 한다. 70퍼센트는 기혼 혹은 미혼이든 두 부모와 살고 미성년자일 때 함께 살고 있다.
1996년에 한 부모 가정이 16퍼센트였던 비율이 2011년에는 20퍼센트로 높아졌다. 한 부모 가정의 가장이 엄마인 경우가 86퍼센트를 차지한다. 40퍼센트 한 부모 가정이 빈민층에 속해 있다.
 
이혼가정이 계속해서 증가 추세

또 다른 특이 사항은 2009년과 2012년 사이에 25만3천명이 매년 이혼하고 있다는 것이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는 그저 15만5천명이었다. 2012년 상황으로 아이 중 75퍼센트가 어머니와 함께 살고 16퍼센트가 부모 양쪽을 오가며 살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경우는 7퍼센트에 불과하다. 여자의 경제생활은 20퍼센트 감소했고 남자의 경제생활은 다지 3퍼센트만이 감소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플을 생성소멸 관계는 젊었을 때 그리고 남성인 경우에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