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칸디스 사타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여성들의 임신 나이가 점차 늦어지고 있다. 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 첫째를 갖는 최상의 나이를 말한다.

이코노믹 런던 스쿨의 연구원들은 아이를 갖는 \'최상의 나이\'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영국의 만 5세 아동 1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른 엄마의 나이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했다. 30세 정도의 엄마가 20대나 40대의 엄마가 낳은 아이에 비해서 가장 똑똑한 아이를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세 쯤에 아이를 갖는 엄마의 조건이 가장 편안한 상태를 갖추고 있어 아이를 낳을 때도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이 연구를 이끈 알리스 소와시는 설명한다.

연구원들은 또한 40대에 아이를 갖은 엄마들은 다른 나이의 엄마들에 비해서 아이와 노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이가 소아비만이 되고 있다. 영국의 연구원들은 이 결과는 40대에 아이를 갖은 비율이 아직은 약한 것을 말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참고로 프랑스에서 첫째를 갖는 평균 나이는 만 28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