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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가 태어나서 첫 번째 달에는 피부를 직접 대고 안아주는 행동은 조산아의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관리자   2016-01-05 조회 1575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칸디스 사나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새로운 연구 결과는 조산아 캥거루 양육방식이 좋은 결과를 낸다고 확신한다.

캥거루 방식은 아이를 피부를 직접 맞대고 안는 방식으로 아이를 따뜻하게 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이 방식으로 좋은 소득이 있어 다수의 신생아학에는 사용하고 있고 많은 확실한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소아과 전문 잡지 페디아트리스에 실린 새로운 의학 결과에서 다시 한 번 캥거루 방식의 유용성을 확인시켜 준다.

연구팀은 2000년에서 2014년 까지 124개의 연구를 집대성했다. 즉 부모가 조산아를 피부를 맞대고 안는 캥거루 방식이 조산아의 첫 번째 달에 사망하는 확률을 3분의 1은 줄이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기한이 다 되어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36퍼센트를 줄였고 박테리아가 걸린 신생아에게서는 46퍼센트를 줄였다고 한다.

피부를 맞대고 안는 것은 아이가 숨 쉬는 것을 원활하게 하고 안정적인 체온을 유지하게 해 주며 아기의 머리 주변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만든다. 그래서 수유하는 방식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