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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의 기억력이 12세 부터의 저하를 예상한다.
관리자   2016-02-09 조회 1466
콘코르디아 대학의 수행 센터에서는 만 2세부터 아이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추천하고 있다. 만 2세 때 기억하는 능력이 좋지 않은 아이는 12세부터 학습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구는 아이가 텔레비전이나 동영상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시간을 제한해야 하고 아이가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을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연구를 위해서 1천82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퀘벡에서 만 2세 반까지 그리고 만 3세 반 때 검사를 한 후에 만 12세가 되었을 때 학교 성적과 행동을 연구했다. 그 결과 어렸을 때 기억 능력이 좋았던 아동이 12세가 되었을 때도 학교에서 좋은 결과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만 2세 3세 때 나쁜 성적을 보인 아동들은 12세에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중등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의 교육이 아이가 자라서 학교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을 제한하고 친구와 놀고 부모와 노는 행동은 어린 아이의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