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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기계'는 독서 시간을 늘려 준다
관리자   2016-03-03 조회 1585
출처 : 프랑스 교육부, 2016년 2월 22일
저자 : 편집부


지난 2월 22일 아브르에서 프랑스 교육부 장관 나자 발로-벨카성은 \'읽기 기계\'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 읽기 기계는 독서를 오래 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앞으로 프랑스의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것이다.

독서의 기쁨을 어떻게 하면 배가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스크린으로 읽고 찾는 방식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언어학자 알랑 벤톨리라가 고안해 낸 것으로 디지털 태블릿으로 읽고 듣고를 교대해서 사용한다. 읽기 기계를 사용하는 목적은 듣는 방식에서 점차적으로 글을 읽는 시간을 늘려가는데 있다. 아이들은 \'멀리 잡는 방식\'을 체택하고 점차 오랜 시간 글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아브르에서는 지난 2년 동안 학교 수업외의 시간에 실시해 왔었던 것인데 앞으로 2016년 9월 새학기부터는 아브르의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시행할 것이다. 아브르를 중심으로 프랑스의 전 지역의 초등학교로 확산시킬 교육부의 방침이 있다. 이것은 교육부에서 2012년에 결정한 사안이었다.

교육부 장관은 읽기 기계가 교사가 아이들에게 읽기를 가르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