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신생아 중 1명은 자폐증 위협 불안TSA요소를 안고 있는데
프랑스 SOS 자폐증 협회에 따르면
25만여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65만여 명이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이 프랑스 자폐증 협회는 <자폐증을 완전히 낳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폐아가 '일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원을 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매달 1명의 자폐증 어린이를 치료하고 교육시키려면
2천 유로에서 3천 유로가 필요한데 과반수의 가족에서는 이 돈을 지불할 여력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협회에서는 <나는 자폐증을 앓고 있어, 그게 어떻다고?>라는 캠페인을 시작했고
텔레비전과 영화 광고시간에도 관련 영상을 상영할 방침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