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원뉴스

루브르에서 이번 여름 아이들에게 문을 열었다!
프랑스 통신원   2016-07-15 조회 1732

프랑스 정부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인 <레 포흐트 뒤 텅 (Les Portes du Temps)>을 시행하고 있다.

 

루브르에서는

82일부터 831일까지

루브르가 아닌 곳에서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루브르의 교육 프로그램 목적은

놀이를 바탕으로 미술관에 오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고 오면 관람이 더 유익하고

재미있게 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아이들은

루브르 안마당에 있는 코르사드 벽화와

드농관의 라 그랑드 갤러리에 대해 배우고 나면

<궁전의 미스테리>라는 아이들을 위해서

재미를 곁들여 짜여진 루브르 관람에 초대 된다.

 

이 모든 활동이 끝나면

아이들은 2장의 루브르 관람표를 받게 된다.

 

그래서 부모와 함께 다시 방문할 수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