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에 함유돼 있는
단백질의 하나인 락토페린이
조산아에게 영양 균형을 찾아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산아가
포도상구균에 감염되는 위험을 줄인다.
미국의 미주리 대학 연구팀은
장내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아기의 장내 균형을 찾아준다.
대학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소아 연구 학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락토페린을 60명의 조산아들에게 1일 2회 처방했다.
이 결과
조산아들은
락토페린을 처방받지 않은
다른 조산아 아기들에 비해서
장내에 포도상구균에 감염되는 비율이 현저히 낮았다.
조산아는
일반아에 비해서
장내 감염되는 비율이 높은데
모유에 함유된 단백질은
조산아의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