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아이를 맡기는
좋은 장소를 찾는 것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
건강사회부의 연구부서인 Drees부서에서
2016년7월 만 3세 이하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통 100명 중 64명!
지난 2013년 프랑스에서는
100명의 아이 중 64명만이
탁아소나 유아학교나 보모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정부에서는
87퍼센트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립 시설에 맡길 수 있게 했다.
사립은 13퍼센트이다.
그런데
이것은 지역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파리와 남부지방은 평균보다 더 높았고
북부지방은 평균보다 낮은 지원을 받고 있다.
잠재적 육아보육직은 98만2천자리로
만 3세 이하를 위한 자리는
71퍼센트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신학기에
탁아소나 보모가 39만7천3백여명을 맡았고
만 2세 아동 9만2천명이 유아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