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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탁아소가 사라지고 있다
프랑스 통신원   2016-08-05 조회 1882

프랑스에서 아이를 맡기는

좋은 장소를 찾는 것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

 

건강사회부의 연구부서인 Drees부서에서

2016년7월 만 3세 이하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통 100명 중 64명!


지난 2013년 프랑스에서는

100명의 아이 중 64명만이

탁아소나 유아학교나 보모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정부에서는

87퍼센트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립 시설에 맡길 수 있게 했다.

 

사립은 13퍼센트이다.

그런데

이것은 지역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파리와 남부지방은 평균보다 더 높았고

북부지방은 평균보다 낮은 지원을 받고 있다.

 

잠재적 육아보육직은 98만2천자리로

만 3세 이하를 위한 자리는

71퍼센트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신학기에

탁아소나 보모가 39만7천3백여명을 맡았고

만 2세 아동 9만2천명이 유아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