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매일 청결을 위해서
질 세척을 하고
사랑을 나누기 전
냄새 때문에 계속해서 질 세정을 한다 .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자주 질 세정을 하게 되면
난소암에 쉽게 노출된다고 한다 .
* 질에는 자동 세척장치 장착
에피데미올로지 잡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질 세척을 자주 하는 여성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2 배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NIH 미국 연구팀은 6 년 동안
만 35 에서 74 세 여성 4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
이 연구 기간에
154 명의 여성이 난소암을 선고받았다 .
난소암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0.4 퍼센트는 질이 연약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팀의 한 명인 클라리스 웨인베르그 박사는
“ 입증된 여러 가지 자료가 있는데
왜 질세정을 하는가"라고 말한다 .
*
더 깨끗한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여러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다 .
미국에서는 4 분의 1,
이집트 혹은 캄보디아는
여성의 75 퍼센트가 이 세정을 하고 있다 .
2011 년에 프랑스에서 조사한 바로는
24 퍼센트의 남성이 사랑을 나누기 전에
씻는 것에 비해 여성은 29 퍼센트로 나타났다 .
여성의 질에는
자동으로 세척하는 기능이 있어서
자동으로 깨끗해 진다 .
질 세정제나 비누,
혹은 물이 질에 들어가면
박테리 균형이 깨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질 바깥부분에는
세정제를 바로 묻혀서 씻지 않고
세정제가 섞인 물이 흘러서
씻는 방법을 선택한다 .
하루에 2-3 회나 사랑을 나누기 전후에
너무 자주 씻게 되면
만성 발열이나 가려움증 등이 발생한다 .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