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근에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유아기 때 설탕이 가미된 음식을 적게 먹으면
성장하면서 먹는 당의 양을 세배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메리칸 하트 아소씨아씨옹에서는
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 2세가 되기 전에
섭취하는 음식 중에서
설탕이 가미된 음식 섭취를 줄이면
성장했을 때 100칼로리는 적게
당을 섭취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별로 지켜지고 있지 않다.
만 3세에서 6세는
전체 음식의 27.5퍼센트를
설탕이 가미된 음식을 먹고 있고
만 7세에서 10세는 24.6퍼센트,
만 11세에서 14세가지는 22.2퍼센트이다.
그러면
어떤 식단을 짜야지
가미된 당 섭취를 줄일 수 있을까?
탄산수와 과자, 음식, 시리얼 등에
포함된 것을 줄이면 된다.
또
과일주스를 적게 마시는 것도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