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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퍼센트의 프랑스인은 만 2세부터 입학 희망
프랑스 통신원   2016-09-02 조회 1697

프랑스 여성 전문잡지인

팜 악튜엘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63퍼센트의 부모가 만 2세가 되면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2016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만 2세부터 학교에 가게 되는데

손을 든 부모들은 설명한다.

 

일찍 말을 배울 수 있고

사회적응을 더 잘 할 수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진다.

 

그 외에도

빈부 격차없는 교육의 평등화와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46퍼센트의 부모는

만 2세부터 학교에 가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팜 악튜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로는

과반수가 훨씬 넘는 부모가

다시 만 2세부터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현재 국립유아학교에서는 만 3세부터,

사립 유아학교에서는 만 2세 반부터

아이를 받고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