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성 전문잡지인
팜 악튜엘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63퍼센트의 부모가 만 2세가 되면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2016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만 2세부터 학교에 가게 되는데
손을 든 부모들은 설명한다.
일찍 말을 배울 수 있고
사회적응을 더 잘 할 수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진다.
그 외에도
빈부 격차없는 교육의 평등화와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46퍼센트의 부모는
만 2세부터 학교에 가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팜 악튜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로는
과반수가 훨씬 넘는 부모가
다시 만 2세부터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현재 국립유아학교에서는 만 3세부터,
사립 유아학교에서는 만 2세 반부터
아이를 받고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