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의 6만4천 여개의 학교 보호 정책을
지난 8월 26일에 내무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 발표했다.
* 경찰 배치
신학기를 대비해
3천여 명의 국립경찰이 대비하고 있고
2016년 9월1일부터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학교 주변을 살피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안전 대비에 나선다.
* 안전을 위한 설치 작업
5천만 유로가 더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미 1억2천만 유로가
안전 설치비 보조금으로 책정돼 있다.
화상인터폰과 알람기능 강화 등으로 쓰인다.
* 위험대비 안전교육
정부는 위험에 대한 교육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각각의 지역에서는
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매년 각 학교의 교장은
안전 교육에 대한 교육을 받게 돼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