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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천식 발생을 수유로 줄일 수 있다
프랑스 통신원   2016-09-13 조회 1687

수유가 아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너무나도 당연해서 일상적인 것으로 되었다.

 

그런데

이번 기관지 유럽 연합에서

매년 여는 정기 발표회때

수유를 해서 좋은 점이

또 하나 세상에 공개됐다.

 

초유가 아이의 유전으로 인한 천식이

발생하는 것을 27퍼센트나 감소 시킨다고 한다.

 

이런 극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

368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기관지 성장 발달 과정을 지켜보았다.

 

천식 유전 가능성이 있는 신생아는

주변 환경이 공해와 꽃가루 등으로 오염돼 있으면

천식이 더 많이 드러나는데 초유를 잘 하면

수유를 하지 않은 천식 유전 가능성이 잠재된

다른 아이에 비해서 27퍼센트라는

엄청난 수치를 보이며 천식이 걸리지 않았다. 

 

수유를 하며

엄마는 아이에게 이미 성장이 끝난

면역 시스템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아이가 몇몇의 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특히

음식 알레르기나 기관지에 관련된

질병에 특화된 것을 알 수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