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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퍼센트의 부모가 아이를 직접 양육하고 싶어한다
프랑스 통신원   2016-09-20 조회 1679

최근 프랑스 가족복지기관인 까프 CAF는

새학기를 맞이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양육을 하고 있는

가족들을 초대해서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아이를 돌보는 기관에 9천9백 명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2014년에는 0세에서 만 3세까지의

아이 100명당 56.1명을 탁아소에서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은

지난 2010년에 50.5퍼센트의 아이를

받은 것에 비해서 늘어난 현황이다.

 

더욱이

2015년에는 4만2천 명을 위한 자리가 더 증가한 것이다.

 

부모는 점점 더 현실적인 문제로

아이를 기관에 맡기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전체 부모 중 80퍼센트가

기관에 아이를 맡기는 것을 선호한다는 결과이다.

 

그런데

26퍼센트의 부모는 가능하다면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우고 싶고

돌보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