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여성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를 경험합니다.
특히
자궁의 팽창으로 인해
임산부는 적어도
10-15킬로그램이 증가하고
피부가 팽창하고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트레치 마크,
즉 튼 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낳은 후에도
튼 살이 생길 수 있어 유의하세요.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출산 후에도 가슴에
튼 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유로 인해
가슴이 팽창하면서
튼 살이 주로 생기는 편이며
가려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구 치료제가
아직 없기 때문에
튼 살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슴의 튼 살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해 주세요.
알로에 베라 젤과
강황 가루 그리고
피마자유로 불리는
캐스터 오일을 2:1:1 비율로 섞어서
가슴 위에 여러 번
두꺼워질 때까지
펴 발라 주세요.
그리고
20분 정도 후에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매일
적어도 3개월 이상을
해 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와
캐스터 오일은
많은 양의 비타민 E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고
가슴의 처짐을 방지하고
튼 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