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헬레인 베커 글, 도우 푸미루크 그림, 정영임 옮김 | 출판사 : 키다리
오랜 옛날부터 인류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그 너머의 세계를 꿈꾸었다.
그러다 1969년, 드디어 인류는
우주로 나아가 달에 첫발을 디뎠다.
이러한 업적이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 중에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인물이 있다.
바로 여성이자, 흑인이자,
우주 수학자였던 캐서린 존슨이다.
캐서린은 수많은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믿었고, 누구보다 당당했다.
아이들이 꿈에 한계를 짓지 않고,
무한한 우주처럼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