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지영 글, 신민재 그림 | 출판사 : 해와나무
‘또래 아이들이 태권도로
검은 띠를 탈 때
우리의 주인공 안태평은
합기도를 시작합니다.
남들이 다 하는 태권도가 아니라,
도복부터 멋진 합기도가
특별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한 달간 열심히 수련한 끝에
노 띠에서 벗어나 흰 띠를 딴 날.
태권도 검은 띠를 딴 준 브라더스와
친하게 지내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요….
태권도와 합기도를 배우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검은 띠’를 둘러싼
흥미진진 자존심 대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