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류미정 글, 이덕화 그림 | 출판사 : 맘에드림
아무리 사이가 좋은 형제자매도
다투기 마련이고,
특히 방학기간 더 자주 다투게 되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우애가 깊어지기도 하고 틀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툼이 생겼을 때는
서로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오늘도 어디선가
티격태격 다투며 화해하는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생 단우의 입장에서 그려졌지만
누나 단비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두 남매의 투탁거리는 이야기를 통해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