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엘리프 요낫 토아이 글, 강제 세렛 그림 | 출판사 : 춘희네책방
사람들이 쉽게 쓰고
생각 없이 버리는 물건들이
인간과 생태계에 얼
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자연을 파괴하는지 알려주는 책으로
사람들이 파티를 끝내고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빨대는
흘러 흘러 바닷속까지 들어가고
그곳에 사는 거북이는 빨대를
먹이인 줄 착각하다
목숨을 잃을 뻔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걸 보고
지나가는 펭귄이 거북이를
구해준다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지금 당장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순 없지만
우리의 평상시 행동들과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