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조성자 글, 차상미 그림 | 출판사 : 산하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주인공 상경이가
어른스럽고 조금은 무뚝뚝한
아영이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
처음엔 친구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담겨 있으며
상대방을 편견 없이 바라보게 되는
한 아이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상경이와 아영이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를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배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