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노 | 깊은나무 | 2017
한중일 세 나라의 문화적 기질과 특색이
‘음식’과 ‘요리’에 어떻게 반영되고,
발달해왔는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음식과 요리를 중심에 두고
세 나라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과 구전으로 이어지는 민담,
옛 문헌자료와 인문학의 상상력을 넘나들며
흥미롭고 특별한 음식문화사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