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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가장 어린 여행 작가
관리자 2018-03-09 조회 1177
저자: 홍경해 | 출판사: 웃는돌고래

1748년 조선통신사의 일원으로 
일본을 방문한 홍경해의 기행문 
<수사일록>의 일부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현대어로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가장 어린 (조선통신사)기행문 작가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에 걸맞게 
당시 스물 네살로 성균관 입학시험을 
준비 중이던 홍경해는 
아버지가 조선통신사로 발탁되자
'자제군관'의 자격으로 
함께 길을 떠나게 됩니다. 

조선통신사는 문화교류의 역할만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는 역할도 함께 한
조선 청년이 바라본 일본은 어땠는지,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