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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왜 다른나라에 갔을까
관리자 2018-04-05 조회 1050
저자 : 서혜경 | 출판사 : 풀빛미디어

일제강점기를 비롯해 국난이 있을 때마다 
우리나라는 많은 문화재가 
외국으로 유출되었습니다. 

이런 아픔을 겪은 것은 우리만이 아닙니다.

이집트의 스핑크스,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조각품 등등 
세계유명 문화재의 공통점은 
역사적ㆍ학문적ㆍ미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점 외에도 
모두 약탈당한 문화재라는 점입니다. 

국가와 운명을 함께한 문화재는 
각 나라 주권의 중요성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문화재 환수 운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