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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
관리자 2018-06-04 조회 1040
샬럿 폴츠 존스 글: 원지인 옮김 |  출판사: 보물창고

이 책이 소개하는 발명품들은 
의도하지 않은 실수와 사고로 
우연히 만들어졌다. 

때로는 발명가가 원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예 생각도 못 한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책 속 발명가들은
뜻하지 않은 발견과 발명품을 
그대로 버리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어떻게든 새로운 용도를 생각해 냈다. 

곰팡이가 핀 배양 접시가 
설거지통에 들어가는 대신 페니실린이 되어 
인류를 구하게 되는 등,
실패로 보이는 결과물도 
시점을 바꾸고 발상을 전환하면 
혁신적인 발명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