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폴츠 존스 글: 원지인 옮김 | 출판사: 보물창고
이 책이 소개하는 발명품들은
의도하지 않은 실수와 사고로
우연히 만들어졌다.
때로는 발명가가 원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예 생각도 못 한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책 속 발명가들은
뜻하지 않은 발견과 발명품을
그대로 버리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어떻게든 새로운 용도를 생각해 냈다.
곰팡이가 핀 배양 접시가
설거지통에 들어가는 대신 페니실린이 되어
인류를 구하게 되는 등,
실패로 보이는 결과물도
시점을 바꾸고 발상을 전환하면
혁신적인 발명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