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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해링: 낙서를 사랑한 아이
관리자 2018-10-04 조회 886

카이 해링 지음; 로버크 | 뉴베커 그림; 황유진 옮김 | 봄나무


누구보다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했던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삶을 다룬 그림책이다. 

 

보이는 곳에는 어디든 그림을 그렸던 

키스 해링의 유년 시절이 따뜻한 글과 

에너지 넘치는 그림에 잘 담겨 있다. 

 

그는 성공한 화가가 된 뒤에도 

여전히 여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든 그림을 그렸다. 

 

“모두에게 예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