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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주
관리자 2018-12-06 조회 849
저자 : 에린 엔트라다 켈리 글;  이자벨 로하스 그림 | 출판사:  밝은 미래

 2018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중학교에 올라가는 
동갑내기 소년 소녀 
네 명이 겪는 놀라운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아이 둘과 
남자아이 둘의 이야기,
‘버질 살리나스’는 
소심하고 생각이 많고,
‘발렌시아 소머싯’은 
영리하고 고집이 세다.

‘카오리 타나카’는 
앞날을 내다보는 점성술사이며,
황소 ‘쳇 불런스’는
동네에서 가장 못된 골목대장이다.

이들 네 명은 서로 친구가 아니며, 
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쳇이 버질과 
애완동물 걸리버에게 
장난을 치던 그날,
이들 넷의 우주는 
서로 얽히기 시작한다. 

이들이 겪은 것을 그저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