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숙 글; 심수근 그림 | 출판사 : 파란자전거
현대문물과 가장 가깝게 이어져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것이라는
신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교통, 통신, 교육, 의료, 경제, 생활사 등
한국의 근대사를
재미있는 박물관 기획 전시의 형식을 빌려
주제별로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변화의 바람 앞에 선 조선.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개항 이후
근대 역사를 시작으로
그 역사의 행간을 메우듯 자리한
수많은 신문물에 얽힌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그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격변의 한국 근대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