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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사 박물관
관리자 2018-12-06 조회 852
저자 : 김영숙 글; 심수근 그림 | 출판사 : 파란자전거

현대문물과 가장 가깝게 이어져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것이라는 
신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교통, 통신, 교육, 의료, 경제, 생활사 등  한국의 근대사를 
재미있는 박물관 기획 전시의 형식을 빌려
주제별로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변화의 바람 앞에 선 조선.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개항 이후 
근대 역사를 시작으로 
그 역사의 행간을 메우듯 자리한 
수많은 신문물에 얽힌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그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격변의 한국 근대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