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탠드

완두
관리자 2019-04-04 조회 752
저자 : 다비드 칼리  글;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  출판사 : 진선아이    

태어날 때부터 완두콩만한 아이
‘완두’의 이야기.

완두는 엄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완두는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용감하게 홀로 숲을 탐험하기도 하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완두가 학교에 들어가자 
완두는 자신이 너무 작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모두 똑같은 의자에 
똑같은 책상을 써야했으니까, 
의자도 책상도 완두에게는 
너무 컸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늘 혼자였고요.
완두는 하루 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완두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완두는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완두는 여전히 
행복해하고 있을까요? 

몸집은 작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큰
완두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