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0일 방송된 내용을 보고 의견을 드립니다.
저도 케이블TV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육아방송을 보게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나쁜습관 고치기가 주된 내용 인 것 같았습니다.
잠시동안 시청을 해보았는데, 코칭을 해주시는 분과 어머님이 자녀에게 하는 교육방식이 다분히 지시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육적인 접근이라면 저는 이런 예시를 드리고 싶습니다.
1. 평상시
- 이제 잘시간이야 잠옷을 갈아 입고, 이닦고와
2. 교육적인 측면이라면
- 어머니 : 몇시지 ?
- 자 녀 : 잘 시간이에요
- 어머니 : 잘 시간이 되면 무엇을 해야 하지?
- 자 녀 : 잠옷 입고, 이 /닦아요
3. 의견
자녀에게 사용하는 언어는 지시적 언어보다 질문을 하는 언어
가 자라면서 창의적인 생각과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는 능력을
키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