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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특선교양다큐 - 세계의 신성한 유적지를 찾아서 (11부작)

60분물 / 다큐멘터리 / 스미소니언채널 제작



<육아특선교양다큐>
신성한 유적지를 찾아서 (11부작)

페트라는 여자들이 지배한 도시였는가? 
템플 기사단은 불명예스러운 사람이었는가?
푸에블로 문명은 식인 풍습을 행했는가? 등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유적지다. 
세계의 신성한 유적지들에서 고고학적이고 과학적인 발견을 통해 그 유적지 문명들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파악한다.


1회 : 페트라
요르단의 바위 고원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에는 2,000년전에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페트라와 헤그라라는 위대한 도시의 유적이 존재합니다. 
여성이 수세기 동안 힘을 발휘했던 나바테아 왕국의 문명에 대해 알아봅니다. 


2회 : 성전기사단
영화 다빈치 코드 팬들은 성전기사단을 숨겨진 비밀 사회로 알고 있지만, 2세기 동안 그들이 해온 권력 싸움은 어느 할리우드 영화보다 충격적입니다. 
예루살렘 사원에서 성전기사단의 진실은?


3회 : 그리스 문명 
지진, 환각성 가스, 자기장 등 고대 그리스의 모든 장소에서 다양한 지각 현상들이 발생했습니다.
이 장소들은 오라클이 그들의 예언을 순례자와 사람들에 전달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신비로운 그리스 문명에 대해 알려줍니다.


4회 : 고대 이집트
고대 문명 중 이집트는 가장 위대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초기 이집트인들은 죽음과 사후세계에 집착했고, 
파피루스 롤과 무덤 벽엔 그들이 죽은 사람들이 저승에서 마주치게 될 시험과 생물들을 통과하도록 돕는 주문을 기록했습니다.
이 이집트인의 '죽음의 책'은 과연 무엇일까요?


5회 : 차코 캐니언
뉴멕시코 협곡 바닥에는 천년 전 푸에블로 문명에 의해 지어진 고대 구조물들의 잔해가 남아있습니다. 
식인 풍습을 가진 문명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푸에블로 문명과 그들이 지배했던 차코 캐니언에 대해 알아갑니다. 


6회 : 아서 왕
아서 왕은 영웅적인 행위, 서사적 탐구, 그리고 잊혀진 기사도 시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전설로 치부하지만, 새롭게 발견한 과학적이고 고고학적인 증거는 이러한 신화적 이야기들이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영국과 웨일즈 전역의 고대 성지를 여행하며 이러한 매혹적인 사실을 조사하고 아서가 진짜 인물인지, 아니면 단순한 전설에 불과한지 알아봅니다.


7회 : 마야 문명
멕시코와 과테말라의 열대림에는 고대 마야 문명의 성지가 있습니다. 
최근에 발견한 과학적 증거는 기념비적인 사원과 피라미드가 하늘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인 지하세계와도 연결되도록 지어졌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팔렝케, 티칼, 치첸이트사라는 도시를 다니다 보면 지하세계와 지구, 천국을 연결하는 신성한 마야인의 신비로운 세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8회 : 산티아고 순례길
지난 천 년 간, 기독교 순례자들은 산티아고 순례길이라고 알려진 북스페인의 성스러운 길을 걷기 위해 유럽 전역을 여행합니다. 
그들은 나사렛 예수의 열두 사도 중 하나인 성 야고보의 무덤에서 기도하기 위해 여행합니다. 
그러나 지금 학자들은 산티아고 순례길이 훨씬 이전부터 성스러운 길이었을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9회 : 몰타 섬의 사원
지중해에 위치한 몰타섬과 고조섬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성한 장소가 있습니다. 
5천 년 전에 지어진 이 사원은 사원 문화로 알려진 정교한 문명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사라지기 전까지 천 년 이상 번성했습니다.
현재 고고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사원의 붕괴가 현대 사회에 영향을 끼쳤다는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이 고대 유적지를 탐사합니다.


10회 : 이집트의 여성 사제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고고학은 여성이 주도한 또 다른 강력한 종교적, 정치적 위치에 대한 증거를 보여줍니다. 
성지를 탐험하는 이집트학자들은 아문 신을 모시는 여사제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재발견합니다. 
이러한 여성의 권력의 근원, 종교 의식과 축제를 살펴보고, 그들이 가장 유명한 이집트의 여왕인 클레오파트라를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아봅니다. 


11회 : 나치의 망상
1930년대에 아돌프 히틀러와 하인리히 힘믈러는 아틀란티스라는 신화속 아리아인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전 세계에 위대한 문명을 세웠다고 확신합니다. 
고고학적 증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네르베라고 불리는 친위대 내 특별 사단이 결성합니다. 
나치가 엑스테른슈타이 기둥, 불교 사원, 그리고 다른 성지들을 탐험하면서 사악한 이론을 정당화하고 결과적으로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