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주당 운동시간, 34분. 10명 중 3명은 일주일에 하루도 운동을 하지 못한다.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그나마 운동장은 점점 작아져 아예 사라지는 학교까지 생겨나고 있다.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7년째 OECD 회원국 꼴찌. 우리 아이들, 이래도 괜찮은 걸까? 

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운동장을 되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성적에 치여 스트레스 받아 온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껏 땀 흘려 뛰는 축제의 시간을 선물해 주고자 한다. 

I can Do, You can Do, We can Do! 운동장 찾기 프로젝트. 꿈꾸는 운동장, 두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