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시간 개편’안 교사 노조 “졸속으로 만든 반쪽짜리 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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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28 오전 9:14:31 | 조회수 | 12 |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 출처 | 프랑스 시사 전문 사이트 리베라씨옹 liberatiom.com / 에릭 퐁텐 / 2025.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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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254쪽에 달하는 시민협약 보고서는 교육계 전문가들에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교사 노조들은 이 제안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실현 불가능한 이상론”이라고 비판하고, 교육에 더 많은 예산과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노조들은 특히 ‘아이의 시간’을 재구성하겠다는 시민협약의 권고가 현장의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오후를 ‘실습 위주 학습’ 시간으로 정하고 전체 수업 시간을 줄이려는 제안이 교육 현실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 보고서는 전날 경제·사회·환경위원회 (CESE)에서 찬성표를 받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전혀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
Snalc(전국 중등·고등· 대학교 및 초등교사 노조)는 시민협약에 투입된 400만 유로가 “그냥 버려진 돈”이라며 보고서 전체가 프랑스의 교육 시스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혹평했다.
교사 단체가 가장 우려하는 항목은 이론 수업을 오전에 실습 수업은 오후에 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15시 30분 이후에는 예술·스포츠 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CFDT 교육 부문의 카롤린 브리쥬두는 이론과 실습을 시간대별로 나누는 방식 자체가 교육적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오후에 모든 체육 수업을 배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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