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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세인트 나제르 종합병원에 시험관 아기 시술 센터 설립
등록일 2021-12-17 오전 10:23:51 조회수 769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전문 악튜 actu.fr

프랑스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연 임신이 

4년 간 이뤄지지 않으면

여자가 만 43살이 될 때까지

100퍼센트 지원되고 있다. 

 

프랑스 서부 바닷가에 위치한 

세인트 나제르 종합병원에서는 

줄리앙 벙까르트 박사가 추진한 

시험관 아기 시술 센터가

독립적으로 개관한다. 

 

줄리앙 벙까르트 박사가

2012년에 근무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추진했는데 그때는 비서 1명만이 있었고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하려는 커플은 

로리앙이나 헨느 혹은 낭트로 가야만 했었다. 

 

이에 산부인과와 독립해서 

시험관 아기 시술 센터 설립이 절실했다. 

 

산부인과에서 다른 임산부들을 보며

느끼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는 여성의 감정과 

반응은 예민할 수밖에 없다. 

 

줄리앙 벙까르트 박사는 

자신의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기를 바란다. 

 

세인트 나제르 병원에서는 

2022년 3월부터 50만 유로가 

들어가는 공사를 실시해

시험관 아기 시술 센터에는 

9월부터 시험관 아기 시술 연구실, 

일반적 연구실, 환자 대기실, 

사무실, 초음파실, 

정자와 난자 냉동실이 생기며

의사 3명과 연구원 2명이 일하게 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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