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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의 저염식이 임신성 당뇨 위험 줄인다
등록일 2022-01-07 오전 10:31:58 조회수 662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 2022.01.04

유럽 영양 저널에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초, 저염식 건강한 식단이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핀란드 투르쿠 대학 

연구진은 임신성 당뇨 발병에서 

식이의 역할을 조사했습니다. 

 

분석 자료에는 

임신 초기에 

음식 일기를 작성한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 

351명의 자료도 포함됐습니다. 

 

연구 결과 

채소와 호밀 빵을 섭취한 

건강한 식단이

임신성 당뇨 발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임신성 당뇨가 

발병하지 않은 여성보다 

임신성 당뇨가 발병한 여성의 경우 

포화 지방산과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량이 더 높았고 

섬유질 섭취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채소, 과일, 베리, 

통곡물 제품과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영양소와 음식은 

신체의 염증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임신 전에 

이미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산모는 더욱

임신 초기에 식이 요법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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