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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성별 빨리 알면 도움 된다.
등록일 2022-05-06 오전 8:27:04 조회수 550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4월호 / 니콜 해리스 (Nicole Harris)

케임브리지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아기의 성별을 

빨리 알면 임산부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약 10명 중 1명의 여성이 

태아 성장 제한과

자간전증과 같은 임신 합병증의 

영향을 받지만 이는 미리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가 태아의 성별을

미리 알고 성별에 따라 

생활 방식을 개선하면 임신 

합병증을 미리 예측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실험용 쥐의 임신을 연구했고 

태아의 성별이 산모 비만과 

스트레스와 같은 요인과 함께 

태반이 실제로 얼마나 

잘 기능하는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또 

남자 아기 임신은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궁에서 더 빨리 자라며 

태반을 통해 엄마가

공급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분과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스페루치 페리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종종 부모는 

임신 중 태아의 성별을 

빨리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별을 빨리 알면 

임산부의 임신이 다른 

임신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지를 식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독증이나 

태아 성장 제한 같은 경우는 

여아보다 남아를 임신한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 

반의 경우 무게가 

무거운 남아보다 

무게가 가벼운 여아를 

임신했을 때 더 잘 

기능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태반이 적응하는 방식이

태아의 성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기의 성별에 

따라 임산부 관리가 

미리 진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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