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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병원과 멀리 거주하는 임산부를 돕는 새로운 방침
등록일 2022-05-06 오전 8:28:26 조회수 437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 전문 사이트 lefigaro.fr / 엠마 콩프레르 / 2022. 04.27

프랑스 의료보험공단에서는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서 

새로운 방침을 도입했다. 

 

임산부가 

산부인과 병원에서 

자동차로 45분 이상의 거리에

거주하면 의료기관이 아닌 

호텔이나 병원 호텔에서 

무상으로 묵을 수 있게 된다. 

 

최대 5일 까지의 

숙박비를 의료보험 공단에서 

지원한다. 

 

또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조율이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기가 예정일을 

지나서도 나오지 않으면

호텔 숙박은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산부인과 병원에 가는 

교통비 또한 의료보험 공단에서

차후에 보상 받을 수 있다. 

 

이 방침은 

많은 수의 산부인과 

병원이 문을 닫는 데에서 생겨났다. 

 

2000년부터 2017년까지 

221개의 산부인과 병원이 

문을 닫았다. 

 

프랑스에는 2000년에 717개의 

산부인과 병원에 있었는데 반해

2017년에는 496개로 축소됐다. 

 

이와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 

15세에서 44세까지의 

임산부 중 40퍼센트가 

자동차로 45분 이상 걸리는 곳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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