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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조산사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등록일 2022-05-13 오전 10:48:05 조회수 521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 전문 채널 BFM bfmtv.com / 편집부 / 2022.05.05

프랑스에서는 조산사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응급상황이 조금씩 발생한다. 

 

"매일, 스케줄을 짜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테트리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파리 블루에 산부인과 병동의 

셀린 샤틀리에 Céline Chatelier

조산사는 한탄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조산사의 

수가 줄어들었는데 처우가 개선이 되지 않아

현재는 필요한 인원에서 

20에서 30 퍼센트

부족 현상을 빚었다. 

 

따라서 

현재 근무하는 조산사에게

배당되는 일의 양이 많아져서 

조산사의 일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이 빚어진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진다. 

 

조산사의 월급을 올려주고 

조산사에 대한 인식을 

다시 재조명해 

조산사의 전문성을 

좀 더 인정해 주는 것이 

절실하게 여겨진다. 

 

프랑스에서 조산사가 되려면

최소 5년 과정의 조산사 공부를 해야 한다. 

 

조산사 대학 4년을 졸업하고 

1년에서 3년 동안 허가증 과정을 

밟아야 한다. 

 

그 후 조산사는 

산부인과에서 

아이의 출산을 담당하고 

산모가 임신하면서 부터 

산모의 임신 과정과

출산 준비 교육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 그리고 출산 후 

아기의 육아와 산모의 건강

재활까지 맡는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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